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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병충해 피해를 막는 방법

  • 숨터조경
  • 2018-07-12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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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는 병충해로부터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허나 수목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병충해의 발생을 어느정도 억제 시킬수가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매일같이 운동하는 사람과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비교해볼때

평상시 운동을 게을리하고 영양분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잔병이 올수가 있고 활력자체가 없습니다.

 

반대로 운동을 열심히하고 평소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온 사람은

쉽게 병이 걸리질 않고 활력이 돋습니다.^^

 

나무도 사람과 똑같습니다.

 

수목이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는 조건(클릭)

 


 

1. 병충해는 초기에 발견이 중요합니다.

 

조경수는 한 해동안 여러가지 손질이 필요하며 주로 거름시비, 수목전지, 가지치기

가지 솎아내기, 순지르기 등을 하는데 그외에 가장 중요한 작업이 바로

병해충 조기 발견하는 것입니다.

 

병해에 걸린 가지와 잎은 반드시 제거하거나 잘라내도록 합니다.

수목은 잎과 가지가 병에 걸리면 즉시 수목전지작업 및 가지치기를 통하여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가지는 과감하게 잘라내고 없애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가의 소나무가 병충해 걸린 징후 발견시

 가지치기를 할수 없는 조건이거나 혹여나 수형을 망가트릴까봐 망설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땐 본인이 작업을 할수 없으니 반드시 조경업체 문의하여 수목진단을 받고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 거친 수피를 다듬도록 한다.

 

매실나무, 벚나무, 석류나무, 감나무, 등은 고목이 되면 수피가 걸칠어지고

목질부가 부식되기 합니다

이부위에서는 병균이나 해충이 잠복하여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도구로 긁어내고 콜타르나 톱신을 발라주도록 합니다.

 


 

3. 잡초제거는 부지런히 해준다

 

아무리 작은 잡초라도 해충의 은신처가 되기도하니 잡초는

발견하는 즉시 뽑아주도록합니다.

 

잡초는 한번에 뽑을려고 하면 작업시간도 오래걸리고

힘이 많이들기 때문에 놀기삼아 겸사겸사 뽑아주시면 병충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가 있습니다.

 


 

4. 주기적인 수목방제 작업 진행

 

병충해방제는 본인이 직업해도 무관 하지만 농약자체가

인체에 상당히 유해하며

농약에 대한 지식과 살포방법 수종 및 병충해발생 종류에 따른

약재선택 및 유제의 희석방법 등 충분한 사전지식이 없으면 오남용 발생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수 있는 관계로

가급적 조경전문업체 맡기시길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목병충해 #나무소독 #수목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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