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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어느덧 낮 기온이 제법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목들도 이제 두꺼운 겨울 옷을 벗고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할 때인데요
오늘은 현장에서 자칫 시기를 놓치기 쉬운 '잠복소(짚싸기) 해체 에 대해 핵심만 콕 짚어 정리해 드립니다.
잠복소는 해충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내려와 겨울을 나게 유인하는 '함정'입니다.
적정 시기: 매년 2월 말 ~ 3월 초
판단 기준: 땅속 벌레들이 깨어난다는 '경칩'을 전후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꾸준히 유지될 때가 가장 좋습니다.
주의: 4월이 넘어가면 잠복소에서 자던 해충들이 다시 나무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그러면 겨울내 설치한 노력이 허사가 되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잠복소를 그냥 걷어서 쌓아두기만 하면, 벌레들을 한곳에 모아 방생하는 꼴이 됩니다.
즉시 소각 또는 밀봉: 걷어낸 잠복소는 현장에서 멀리 이동시켜 즉시 소각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화재 위험이 있다면 비닐봉지에 꽁꽁 싸서 폐기물 처리하세요!
수피 확인: 잠복소를 제거한 자리의 나무껍질 사이에 남아있는 알집이나 유충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 주는 센스!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수목 환경을 만듭니다.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 조경인 여러분의 안전 모델 정립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주)숨터조경건설 031.96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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